* 올린 글
안녕하세요....
뒤늦게 딸기영어에 대해 알아버린 지방학생입니다.
형편상 이라고 하면 핑계 일지도 모르겠지만..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나마
열심히 경찰시험 준비를 해보려는 학생이에요.
직접 실강을 들을수만 있다면야 더할것 없이 좋겠지만 이렇게라도 교수님께 문의 드리고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나름 준비한다고 영어 관련된 서적들만 잔뜩 쌓아두고 죽기살기로 외워만 가면서..
정말 이게 잘하고 있는걸까....걱정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교수님의 거침없으시고 솔직하신
질문의 답변에서 제가 한참 잘못하고 있는구나..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제 환경에 너무 낙담하지 말고!꾸준하게 교수님의 방침에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이제 동영상강의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저와 같이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 들어야할 과목이라면 어떤걸까요?
딸기 영문법, 영단어, 영문독해, 영숙어 는 당연지사 들어야할 과목이지만..
영문법 객관식300제, 영단어 객관식1000제 강의는 처음부터 같이 병행하며
듣는것이 나은 건지...여러번 교수님께서 질문에 답해주신걸 확인했지만
통 길이 잡히지 않아서...한번더 양해를 구하고 문의 드립니다..
이상 부족한 질문 이였습니다..
항상 저희 수험생들을 위한 엄청난 열의에 감사 드립니다.
* 답 글
한동우씨 지금부터 제말 잘 들으십시요. 제가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지능,
노력, 방법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방법입니다. 효과적인 방법이 전제되지 않으면
노력과 지능은 의미없습니다. 왜냐하면 경찰, 공무원 시험과목에 영어가 들어있고
영어는 무한의 영역이기 때문에 아무리 머리 좋고, 아무리 노력을 많이해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하지 않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땀은 중요한 거지만 땀의 가치만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거지, 낙오자, 실패자가 됩니다.
잘해야 평범한 소시민이 되는 겁니다. 평범한 정도의 땀의 가치와 평범한 지능위에
효과적인 방법을 구사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혐오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노력하면 된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땀의 대가는
달다" 라는 이 따위류의 말들을 하는 인간들입니다.
이러한 하류인생들은 인생의 성공을 운에 맡기는 사람들입니다.
노력이나 땀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항상 중요한 것은 방법입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성공의 핵심이 효과적 방법이라는 것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평균인의 노력+효과적 방법=성공 입니다.
노력과 방법의 비율은 노력=2, 방법=8입니다.
방법이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많으나 효과적인 방법을 가지고서
노력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고 이러한 사람들이 성공합니다.
세상 살이가 다 그렇지만 성공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타고난
지능도 아니고, 노력은 더군다나 결코 아닙니다.
그럼 뭐냐?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방법입니다. 그렇습니다.
무한의 영역에서는 지능이나 노력이 아닌 방법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라는 무한의 영역에서 인간의 노력은
별 것 아닙니다. 효과적 방법을 가지고 노력해야 합니다.
영어는 바로 보통의 모든 사람들이 첫번째로 접하게 되는
무한의 영역입니다. 고등학교 공부까지는 유한의 영역이기 때문에
지능과 노력 둘 다 또는 둘 중의 하나만 강력하게 가져도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고 좋은 대학 갑니다.
그러나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는 무한의 영역이기 때문에
방법이 중요합니다. 우리 주위의 모든 영어 강사들은 삽질은
가르칩니다. 본인들 자체가 삽질만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삽질로는 절대로 정해진 시간 동안에 대운하를 팔 수 없습니다.
삽질을 배워서는 안되고 포크레인 조작법을 베워야 합니다.
딸기영어는 바로 영어에 있어서 포크레인입니다.
다른 경쟁자들이 백 번의 삽질을 할 때 한 번의 포크레인
동작으로 그들을 압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고시 때 서울대 법대생들이 고시영어에서 40-50점대 나오고
고시 합격자 영어 평균점수가 항상 60점대 초반인 것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경찰영어나 공무원 영어는 고시영어와 똑같습니다.
고로 똑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실 겁니다. 지금까지 삽질해봐서 알겠지만
딸기영어로 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똑같습니다. 그러나 딸기영어로
한다면 합격은 당연한 것이 되게 됩니다.
단어, 숙어, 문법, 독해는 꼭 해야하는 영어 필수 4영역입니다.
단어1000제는 단어의 보충강의이고 문법300제는 문법에 대한 보충교재입니다.
딸기 동강 6개 중에서 가장 필요한 강의는 단어, 숙어, 문법, 독해, 1000제입니다.
문법 300제는 제일 마지막에 하시면 됩니다. 사실 문법 300제는 옵션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5과목은 필수입니다. 하나라도 빼면 안됩니다.
따라서 딸기영어 완벽종합반 패키지를 신청하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딸기 시리즈를 듣기 위해서는 자료실에 올라와있는 딸기 보충자료들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출력하시든지 아니면 공지사항에 나와있는
김재규경찰학원 복사실에서 택배주문하시면 됩니다.
제가 하라는대로 단어, 숙어, 문법, 독해를 순서는 관계없이 무조건
5번 듣는 것을 채우십시요. 1000제와 300제는 단어와 문법을 하고나서 하시면
됩니다. 이해나 암기는 전혀 생각하지 마시고 청취회수에만 신경쓰면서
각 과목을 5번 반복하십시요. 모든 과목의 5회 반복이 끝나는 순간
한동우씨의 영어에 대한 걱정도 끝나있을 겁니다.
절대정직 절대실력 송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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