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올리게 되는 글이라 생각될까봐 많은 고민끝에 용기를 내어 봅니다. 저는 현재 계약직으로 근

무를 하고 있으며 퇴근은 5시 입니다. 퇴근시간을이용하여 공부를 조금씩 해왔으나,. 영어라는 과목때

문에 울렁증이 생길정도로 힘이 든 상황입니다.

하다못해 왜 be동사라 하는지 조차도..잘 모르는 정도입니다. 어디 상담을 할곳도 없고,. 교재,.강의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인원 7,000명의 확충으로 피눈물나

게 한번 해보자는 굳은 마음으로 아주절실히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시작을 하여 어떤 강의를

들어야하는지,.도와주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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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란님. 안녕하세요. 딸기영어 저자 송재근 입니다.

일단 영어를 하고나서 다른 과목을 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딸기영어에서 완성종합반 또는 완벽반을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듣는 순서는 단어->숙어->문법->독해 순서로 들으시면 됩니다.

일단 단어만 집중적으로 5번 정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나서 숙어를 5번, 문법 5번, 독해 5번

하는 식으로 반복해보십시요. 각개격파식으로 하시라는 말입니다. 2011년 강의는 기존의 강의보다

훨씬 짧게 강의되었기 때문에 전체 반복시간이 기존 보다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거의 30%-40% 정도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덧붙여 퇴근 후에 시간이 된다면 노량진에서 실강을 듣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딸기실강은 동강 보다 2-3배의 효과를 가집니다.

끝으로 게시판의 글들을 한나절 시간내서 모두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영어 방법론에 대한 체계를 본인 스스로 세우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