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자주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어제 지방직과 국가직 기출문제를 1회씩 풀어봤는데 60점과 70점이 나왔습니다.

20분이라는 시간안에 풀려고하니 독해도 무슨내용인지도 잘이해도 안가고 힘들더라구요.

단어와 숙어 문법은 이제 교수님의 명약처방같은 방법으로 친숙도를 높여가고 있어서 독해보다는 쉽게 답이 나오더라구요. 수학문제풀듯이요.

그런데 문제는 독해에서 시간부족과과 정확한 독해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딸기독해를 1회보고있는데, 천천히 주어, 부사, 주격보어또는목적어, 동사 순으로 해석해나가면 아무리 긴 문장도 잘 이해가가는데, 시험에서는 시간을 재면서 하려니 해석순서는 커녕, who is 나 which, to be , that 같이 생략된 단어들도 보이지않고 그냥 문제에있는 단어하나하나의 뜻만을 눈에 짚어너어서 해석하는 아주 원시적인 독해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문장에 아는 단어가 별로없고 문장의내용이 추상적이면 무슨 암호문을 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교수님 어떻게해야 독해를 단어,숙어,문법 문제처럼  딱딱답이 나올수있도록 풀수있을까요?  좀 체계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make over 의 숙어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고, 단어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했는데, 그럼 다른 숙어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건가요 교수님

예를들어 make good time 의 숙어뜻은 빨리가다 고 단어의뜻은 좋은시간을 만들다 라고해석할수있나요? 강의에선 좋은시간을만들다로 해석할 수 없다고 하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