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잘 안 떠오르는데

문제를 계속 풀다보면 나아질까요? ㅡㅡㅋ

반면에 숙어는 왠만한건 다 맞추더라구여 ~~

교수님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답글 ======================

조범기님. 안녕하세요. 딸기영어 저자 송재근 입니다.

숙어의 경우는 유래를 설명하고 숙어 자체의 단어에서 어느 정도 의미가 떠 오르기 때문에

세트 속의 숙어들이 낱개로 쓰여도 바로 인식이 잘 됩니다.

그러나 단어의 경우는 세트를 암기한 후에 낱개로 나온 단어 푸는 문제를 연습해야 합니다.

마치 구구단을 생각해 보십시요. 구구단 외우고 나서 바로 곱셈 문제 풀리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7X8=56 할 때 7X1=7 부터 시작했던 것을 기억해보십시요. 같은 이치입니다.

딸기영단어 1000제를 하면서 얻는 효과는 딸기영단어세트의 강화, 딸기낱개단어 적응능력강화의

두 가지 목표가 달성입니다.

딸기영단어 보다 강의가 훨씬 짧기 때문에 듣는 시간도 얼마 안걸립니다. 약간 1.4배속으로

3번 이상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