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강의실에서 뵙고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제가 공부방법론을 기존 딸기사이트 berrygood 에서 게시판을 통하여 읽어보며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1. 교수님께서는 처음 1년은 영어를 하루에 2타임하고 나머지 4과목을 1타임 하라고 하시며,

   그 두 타임중 한 타임은 실강을 듣고 나머지 한 타임은 동강을 통해서 하는것이 낫다고

   하시는데 만약 현재 영숙어 실강을 듣고 있으면 나머지 타임은 동강으로 같은 영숙어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다른 파트를 하는것이 좋은지 효과적인 측면에서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 단어,숙어,문법,독해를 5번 반복하라고 하시는데, 그 5번 반복이라는 것이 예를 들어 단어 1,2번

   반복하고 영숙어로 넘어가지 말고 단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1번 또 처음부터 끝까지 2번 이런식으로

  쭉 5번 반복하고나서 영숙어로 넘어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강의는 그렇게 하지않고 1번씩하고

  다음 파트로 넘어가시는데 제가 아직 무지하고 교수님이 전달하시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측면에서 이 둘에 대해서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그럼 다음 강의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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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도영님.

딸기영어 저자 송재근 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두 타임을 모두 실강으로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작년에는 노량진과 신림동을 오가면서 두 타임씩 1년 동안

들은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아쉽게도 노량진 딸기 강의는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 타임은 동강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딸기영어 하는 순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실강 숙어 들으면서 동강도 숙어 해도 되고 아니면 동강은 다른 문법, 독해, 단어중에서

하나 해도 됩니다. 전혀 상관 없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5번 반복하는 겁니다.

실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실강만 5번 단어 들어도 되고 섞어서 들어도 됩니다. 상관없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수 십번 했던 것이며 향후에 필독사항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절대정직 절대실력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