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사소한 부분 입니다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영문법 제 71조 능동의 현재분사와 수동의 과거분사 부분에 대한 질문입니다.

동강 후의 개정된 보충자료를 가지고 동강을 수강 중입니다.

동강에서 영문법 71조의 표 중

'완료진행'을 '완료' 부분에서 포함시켜 설명을 하셨습니다.

개정된 보충자료에서는 따로 완료진행 부분이 떼어서 서술되어 있는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III-2 유형은 준동사 사용

III-3 유형은 준동사 중 ( to be) 생략.

입니다.

동강에서 III-2 유형은

단순 + 완료 형태(능동)의 준동사 사용(to do, doing      , to have done, having done)

에 더하여, 넓게는 완료진행 형태의 준동사 사용(to have been doing, having been doing)

까지도 포함 시킬 수 있다고 말씀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결론으로는,

단순 + 완료 + 완료진행(능동)의 준동사 사용은 III-2 유형이고,

진행(능동) + 수동태의 준동사 사용은 III-3 유형입니다.

(완료진행(능동)의 준동사 사용 부분에는 to have been 부분이 괄호 쳐져 있지 않은 걸로 봐서는..) 

제가 이해한 부분에 있어 확신치 않아 이렇게 여쭙니다.

교수님께서 상 바쁜신 가운데 시간 내셔서 답변 달아주시는 것 알면서도

실강생아닌 동강생으로 이렇게 질문드리기에 염치없지만 부탁드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