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더운날씨에 강의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지방에서 동강을 수강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지금 딸기 영단어를 공부하고있는데요

동강에서 나오는 속도에 맞춰서 발음하다보면 발음이 이상하게 되어버리는데요

예를들면 어베이스 디베이스 디그레이드 디모우트 정도까지는 정확하게 발음하다가

그뒤부터는 속도를 못따라가서 발음을 못하고 혼자웅얼거리는데요

이렇게되도 괜찮을까요?동강에서 발음하시는 분들은 정확하게 하시는것같던데

저는 제대로 따라 읽지도 못하는것같아서요

계속 이렇게하게되다보니 걱정이되어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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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환님. 딸기영어 저자 송재근 입니다.

최봉환님의 딸기영어 등록일을 보니 09년 5월 27일 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기껏 1주일 한 셈입니다. 이 정도 하고 나서 걱정이 된다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지금껏 영어 때문에 수 년간 고통을 당하면서 1-2달 못 참는 것은 말이안됩니다.

딸기영단어와 영숙어는 낭독입니다. 이러한 낭독식 암기법은 지금껏 수험영어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없었기 때문에 해본 들은 그 효과에 모두 감탄하는 겁니다. 해결책은 간답합니다.

그냥 참고서 처음 부터 끝까지 5번을 채우십시요. 그러면 됩니다. 처음에는 혀만 오물오물

거리시는 겁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시작합니다. 최봉환님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점점 좋아집니다. 최봉환님도 누군가의 추천이나 권유로 딸기영어를 시작했을 것 아닙니까.

딸기영어는 절대로 최봉환님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5번을 채웠는데도 안되면 환불을 보장합니다.

절대정직 절대실력 송재근